최중증장애노인 활동지원 시각지대…대책 시급
입력 2019.11.24 (13:20)
수정 2019.1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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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장애인이 65세 노인이 되면 그동안 받던 활동지원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김재영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받은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면, 최중증장애인은 매달 최대 721시간 활동지원을 받지만,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으로 최대 108시간만 지원받게 돼 생존활동에 큰 지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김재영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받은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면, 최중증장애인은 매달 최대 721시간 활동지원을 받지만,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으로 최대 108시간만 지원받게 돼 생존활동에 큰 지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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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중증장애노인 활동지원 시각지대…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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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5 11:15:52
- 수정2019-11-25 11:28:27
최중증장애인이 65세 노인이 되면 그동안 받던 활동지원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김재영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받은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면, 최중증장애인은 매달 최대 721시간 활동지원을 받지만,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으로 최대 108시간만 지원받게 돼 생존활동에 큰 지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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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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