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계속…강원산지 최고 20cm 눈

입력 2019.11.25 (12:17) 수정 2019.11.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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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강원산지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차례 비가 내린 뒤 다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4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를 맴돌고 있는데요.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6도 광주 7도로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큰 폭으로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풍이 들어오면서 동해안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 5에서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산지에도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 영남과 제주도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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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계속…강원산지 최고 20cm 눈
    • 입력 2019-11-25 12:18:44
    • 수정2019-11-25 12:21:40
    뉴스 12
[앵커]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강원산지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차례 비가 내린 뒤 다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1.4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를 맴돌고 있는데요.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6도 광주 7도로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큰 폭으로 낮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풍이 들어오면서 동해안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 5에서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산지에도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 영남과 제주도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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