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손님 상대 업무에 가상 종업원 활약
입력 2019.11.25 (12:39)
수정 2019.11.25 (1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애니메이션이나 CG로 만든 캐릭터를 사람이 직접 조작해 손님을 상대하는 '가상 종업원'이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술집.
[아즈키/가상 종업원 : "여러분 이제 슬슬 잔이 비지 않았나요?"]
가상종업원 '아즈키'가 손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합니다.
사실 '아즈키'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가상' 가수이기도 한데요.
'아즈키'와 직접 대화할 수 있다는 소식에 열광적인 팬들이 술집에 모였습니다.
[손님 :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인데요.
이처럼 멀리 떨어진 스튜디오에서 사람이 직접 캐릭터를 조작합니다.
오사카의 한 쇼핑센터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가상 종업원 '아짱'입니다.
능숙한 화술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데요.
[아짱/가상 종업원 : "저녁 메뉴를 벌써 정하셨나요?"]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짱'을 조작하는 사람입니다.
["예쁜 언니, 이것은 어떠세요?"]
오사카 매장에 있는 손님들에게 상품 매력을 홍보합니다.
서비스 개발회사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가상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CG로 만든 캐릭터를 사람이 직접 조작해 손님을 상대하는 '가상 종업원'이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술집.
[아즈키/가상 종업원 : "여러분 이제 슬슬 잔이 비지 않았나요?"]
가상종업원 '아즈키'가 손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합니다.
사실 '아즈키'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가상' 가수이기도 한데요.
'아즈키'와 직접 대화할 수 있다는 소식에 열광적인 팬들이 술집에 모였습니다.
[손님 :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인데요.
이처럼 멀리 떨어진 스튜디오에서 사람이 직접 캐릭터를 조작합니다.
오사카의 한 쇼핑센터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가상 종업원 '아짱'입니다.
능숙한 화술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데요.
[아짱/가상 종업원 : "저녁 메뉴를 벌써 정하셨나요?"]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짱'을 조작하는 사람입니다.
["예쁜 언니, 이것은 어떠세요?"]
오사카 매장에 있는 손님들에게 상품 매력을 홍보합니다.
서비스 개발회사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가상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손님 상대 업무에 가상 종업원 활약
-
- 입력 2019-11-25 12:41:36
- 수정2019-11-25 12:45:15
[앵커]
애니메이션이나 CG로 만든 캐릭터를 사람이 직접 조작해 손님을 상대하는 '가상 종업원'이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술집.
[아즈키/가상 종업원 : "여러분 이제 슬슬 잔이 비지 않았나요?"]
가상종업원 '아즈키'가 손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합니다.
사실 '아즈키'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가상' 가수이기도 한데요.
'아즈키'와 직접 대화할 수 있다는 소식에 열광적인 팬들이 술집에 모였습니다.
[손님 :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인데요.
이처럼 멀리 떨어진 스튜디오에서 사람이 직접 캐릭터를 조작합니다.
오사카의 한 쇼핑센터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가상 종업원 '아짱'입니다.
능숙한 화술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데요.
[아짱/가상 종업원 : "저녁 메뉴를 벌써 정하셨나요?"]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짱'을 조작하는 사람입니다.
["예쁜 언니, 이것은 어떠세요?"]
오사카 매장에 있는 손님들에게 상품 매력을 홍보합니다.
서비스 개발회사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가상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CG로 만든 캐릭터를 사람이 직접 조작해 손님을 상대하는 '가상 종업원'이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술집.
[아즈키/가상 종업원 : "여러분 이제 슬슬 잔이 비지 않았나요?"]
가상종업원 '아즈키'가 손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합니다.
사실 '아즈키'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가상' 가수이기도 한데요.
'아즈키'와 직접 대화할 수 있다는 소식에 열광적인 팬들이 술집에 모였습니다.
[손님 :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인데요.
이처럼 멀리 떨어진 스튜디오에서 사람이 직접 캐릭터를 조작합니다.
오사카의 한 쇼핑센터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가상 종업원 '아짱'입니다.
능숙한 화술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데요.
[아짱/가상 종업원 : "저녁 메뉴를 벌써 정하셨나요?"]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짱'을 조작하는 사람입니다.
["예쁜 언니, 이것은 어떠세요?"]
오사카 매장에 있는 손님들에게 상품 매력을 홍보합니다.
서비스 개발회사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가상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