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그리스 덮친 폭우

입력 2019.11.26 (10:55) 수정 2019.11.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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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리스인데요.

그리스 아테네 등에서도 폭풍과 강풍으로 주택 수백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그리스 서부에서는 폭우 속에 부두에 정박된 선박에 탑승했다가 두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리스 기상청은 폭풍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소멸돼 오늘부터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낮기온이 13도까지 크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시드니는 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맑은 가운데 한낮에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런던과 로마, 파리와 마드리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상파울루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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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그리스 덮친 폭우
    • 입력 2019-11-26 10:57:28
    • 수정2019-11-26 11:14:54
    지구촌뉴스
유럽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리스인데요.

그리스 아테네 등에서도 폭풍과 강풍으로 주택 수백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그리스 서부에서는 폭우 속에 부두에 정박된 선박에 탑승했다가 두 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리스 기상청은 폭풍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소멸돼 오늘부터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낮기온이 13도까지 크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시드니는 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맑은 가운데 한낮에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런던과 로마, 파리와 마드리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상파울루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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