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청, 창진호·대성호 실종자 수색 계속…“성과 없어”

입력 2019.11.26 (17:06) 수정 2019.11.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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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성호 화재 사고와 창진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펼쳐졌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25일) 밤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통영 선적 장어잡이 어선 창진호의 마지막 실종선원 66살 최 모씨를 찾기 위해 해경과 해군 경비함정 등 7척을 동원했습니다.

수색팀은 항공기까지 투입해 어젯밤부터 조명탄을 뿌리며 사고 현장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19일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침몰한 대성호의 실종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도 역시 성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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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해양경찰청, 창진호·대성호 실종자 수색 계속…“성과 없어”
    • 입력 2019-11-26 17:07:22
    • 수정2019-11-26 1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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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성호 화재 사고와 창진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펼쳐졌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25일) 밤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통영 선적 장어잡이 어선 창진호의 마지막 실종선원 66살 최 모씨를 찾기 위해 해경과 해군 경비함정 등 7척을 동원했습니다.

수색팀은 항공기까지 투입해 어젯밤부터 조명탄을 뿌리며 사고 현장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19일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침몰한 대성호의 실종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도 역시 성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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