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뉴질랜드 17세 소년이 총선 후보로

입력 2019.11.26 (20:43) 수정 2019.11.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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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뉴질랜드 제1야당이 내년에 치러질 총선 후보로 이 사람을 선출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어려보이는데요.

17살 윌리엄 우드가 국민당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3선 현역 의원 등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선출됐습니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아직 투표권이 없어 내년 1월, 투표권과 피선거권이 주어지는 18살이 된 후 후보 지명 서류에 정식으로 서명할 예정입니다.

우드는 내년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하는 노동당의 이언 리스-갤러웨이 장관과 경쟁하게 되는데요.

승리할 경우 뉴질랜드 역사상 최연소 국회의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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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뉴질랜드 17세 소년이 총선 후보로
    • 입력 2019-11-26 20:40:46
    • 수정2019-11-26 20:55:11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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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뉴질랜드 제1야당이 내년에 치러질 총선 후보로 이 사람을 선출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어려보이는데요.

17살 윌리엄 우드가 국민당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3선 현역 의원 등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선출됐습니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아직 투표권이 없어 내년 1월, 투표권과 피선거권이 주어지는 18살이 된 후 후보 지명 서류에 정식으로 서명할 예정입니다.

우드는 내년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하는 노동당의 이언 리스-갤러웨이 장관과 경쟁하게 되는데요.

승리할 경우 뉴질랜드 역사상 최연소 국회의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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