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화물선 침몰 “양 만 4천 마리 익사”
입력 2019.11.26 (20:46)
수정 2019.11.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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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 화물선이 전복돼 배에 실린 양 만4천여 마리가 익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지시간 24일 양을 실은 화물선 퀸힌드 호가 루마니아 항을 떠난 지 몇 시간 만에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시리아와 레바논 국적 선원 21명은 구조됐는데요.
화물칸에 있던 만 4천 6백 마리 중 구조된 양은 32마리에 그쳤습니다.
동물보호 단체들은 "가축들을 장거리 운송에서 보호하지 못할 거라면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양을 실은 화물선 퀸힌드 호가 루마니아 항을 떠난 지 몇 시간 만에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시리아와 레바논 국적 선원 21명은 구조됐는데요.
화물칸에 있던 만 4천 6백 마리 중 구조된 양은 32마리에 그쳤습니다.
동물보호 단체들은 "가축들을 장거리 운송에서 보호하지 못할 거라면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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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화물선 침몰 “양 만 4천 마리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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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6 20:47:49
- 수정2019-11-26 20:55:11
루마니아에서 화물선이 전복돼 배에 실린 양 만4천여 마리가 익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지시간 24일 양을 실은 화물선 퀸힌드 호가 루마니아 항을 떠난 지 몇 시간 만에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시리아와 레바논 국적 선원 21명은 구조됐는데요.
화물칸에 있던 만 4천 6백 마리 중 구조된 양은 32마리에 그쳤습니다.
동물보호 단체들은 "가축들을 장거리 운송에서 보호하지 못할 거라면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양을 실은 화물선 퀸힌드 호가 루마니아 항을 떠난 지 몇 시간 만에 전복됐습니다.
다행히 시리아와 레바논 국적 선원 21명은 구조됐는데요.
화물칸에 있던 만 4천 6백 마리 중 구조된 양은 32마리에 그쳤습니다.
동물보호 단체들은 "가축들을 장거리 운송에서 보호하지 못할 거라면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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