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슈타트 심판 엉덩이 덕(?)에 승리, 백승호 부상 교체

입력 2019.11.26 (21:52) 수정 2019.11.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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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의 다름슈타트가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주심의 엉덩이 덕에 승리를 지켰습니다.

백승호는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하노버의 슈텐데라가 후반 41분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동점 골을 터트립니다.

기쁨도 잠시, 주심이 비디오 판독을 하는데....

공이 주심의 엉덩이에 맞고 슈텐데라에게 연결됐네요,

올 시즌부터 바뀐 규정에 따라 골이 취소되면서 다름슈타트가 2대 1로 승리를 지켰습니다.

선발 출전했던 백승호는 전반 골키퍼와 부딪히며 허벅지를 다쳐 전반 종료 후 교체됐습니다.

최근 이적설까지 불거진 잉글랜드 뉴캐슬의 기성용은 6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됐는데요,

뉴캐슬은 애스턴 빌라에 2대 0으로 완패해 리그 1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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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6 22:01:49
    • 수정2019-11-26 22: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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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의 다름슈타트가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주심의 엉덩이 덕에 승리를 지켰습니다.

백승호는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하노버의 슈텐데라가 후반 41분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동점 골을 터트립니다.

기쁨도 잠시, 주심이 비디오 판독을 하는데....

공이 주심의 엉덩이에 맞고 슈텐데라에게 연결됐네요,

올 시즌부터 바뀐 규정에 따라 골이 취소되면서 다름슈타트가 2대 1로 승리를 지켰습니다.

선발 출전했던 백승호는 전반 골키퍼와 부딪히며 허벅지를 다쳐 전반 종료 후 교체됐습니다.

최근 이적설까지 불거진 잉글랜드 뉴캐슬의 기성용은 6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됐는데요,

뉴캐슬은 애스턴 빌라에 2대 0으로 완패해 리그 1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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