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늦은 오후부터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비나 눈

입력 2019.11.27 (08:52) 수정 2019.11.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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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 평년 이맘때 어울리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보시면, 아침에는 0.9도, 낮에는 7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어제의 반토막 기온으로 훨씬 쌀쌀해 어제보다는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늦은 오후에 강원북부동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 가운에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내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와 쌓이겠습니다.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 사고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그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충청과 남부지방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8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대전 10, 전주, 광주,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낮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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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늦은 오후부터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비나 눈
    • 입력 2019-11-27 08:54:30
    • 수정2019-11-27 08: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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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 평년 이맘때 어울리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보시면, 아침에는 0.9도, 낮에는 7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어제의 반토막 기온으로 훨씬 쌀쌀해 어제보다는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늦은 오후에 강원북부동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 가운에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내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와 쌓이겠습니다.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 사고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그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충청과 남부지방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8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대전 10, 전주, 광주,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낮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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