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美 곳곳에 겨울 폭풍 강타

입력 2019.11.27 (10:56) 수정 2019.11.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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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겨울폭풍 비상이 걸렸습니다.

콜로라도주를 중심으로 한 로키산맥 일대가 먼저 영향권에 든 가운데 서부에도 곧 폭풍이 닥칠 예정인데요.

콜로라도주는 곳곳에 3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밤까지도 눈보라가 치겠습니다.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부터 중부의 미시간주에 걸쳐 곳곳에 폭풍주의보·경보가 내려지면서 2천만여 명이 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지만, 도코와 상하이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시드니는 비구름이 걷히면서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뉴델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모스크바의 영향의 추위 속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멕시코시티와 리마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3~24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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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美 곳곳에 겨울 폭풍 강타
    • 입력 2019-11-27 10:57:40
    • 수정2019-11-27 11:13:02
    지구촌뉴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겨울폭풍 비상이 걸렸습니다.

콜로라도주를 중심으로 한 로키산맥 일대가 먼저 영향권에 든 가운데 서부에도 곧 폭풍이 닥칠 예정인데요.

콜로라도주는 곳곳에 3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밤까지도 눈보라가 치겠습니다.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부터 중부의 미시간주에 걸쳐 곳곳에 폭풍주의보·경보가 내려지면서 2천만여 명이 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겠지만, 도코와 상하이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시드니는 비구름이 걷히면서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뉴델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모스크바의 영향의 추위 속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멕시코시티와 리마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3~24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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