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中 군용기 카디즈 진입에 “동맹인 한국 강력 지지”
입력 2019.11.30 (11:28)
수정 2019.11.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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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어제(29일) 중국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오늘(30일)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은 중국 항공기가 최근 한국 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한국의 우려를 강력히 지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동맹들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의지는 철통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 군용기 1대는 어제 제주도 남방 이어도와 동해 쪽 상공을 비행하며 카디즈에 세 차례 무단 진입했습니다.
한국 공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대응했고, 중국 군용기는 카디즈에서 한동안 머물다가 이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제공]
미 국무부는 "미국은 중국 항공기가 최근 한국 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한국의 우려를 강력히 지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동맹들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의지는 철통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 군용기 1대는 어제 제주도 남방 이어도와 동해 쪽 상공을 비행하며 카디즈에 세 차례 무단 진입했습니다.
한국 공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대응했고, 중국 군용기는 카디즈에서 한동안 머물다가 이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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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부, 中 군용기 카디즈 진입에 “동맹인 한국 강력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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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30 11:28:22
- 수정2019-11-30 11:39:02

미국 국무부는 어제(29일) 중국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오늘(30일)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은 중국 항공기가 최근 한국 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한국의 우려를 강력히 지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동맹들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의지는 철통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 군용기 1대는 어제 제주도 남방 이어도와 동해 쪽 상공을 비행하며 카디즈에 세 차례 무단 진입했습니다.
한국 공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대응했고, 중국 군용기는 카디즈에서 한동안 머물다가 이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제공]
미 국무부는 "미국은 중국 항공기가 최근 한국 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한국의 우려를 강력히 지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동맹들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의지는 철통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 군용기 1대는 어제 제주도 남방 이어도와 동해 쪽 상공을 비행하며 카디즈에 세 차례 무단 진입했습니다.
한국 공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대응했고, 중국 군용기는 카디즈에서 한동안 머물다가 이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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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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