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트럭 비극’ 베트남인 39명 시신 모두 송환
입력 2019.11.30 (13:09)
수정 2019.11.30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에 밀입국하려다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베트남인 39명의 시신이 한달여 만에 모두 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베트남 외교부는 오늘(30일)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영국에서 송환된 23명의 시신과 유골이 도착해 유족에게 인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시신 16구가 베트남으로 돌아와, 사망자 39명의 시신이 모두 송환됐습니다.
지난달 23일 영국 런던 동쪽 에식스주 산업단지에서 39구의 시신이 담긴 화물 트럭 냉동 컨테이너가 발견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고, 이후 사망자가 모두 베트남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베트남 외교부는 오늘(30일)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영국에서 송환된 23명의 시신과 유골이 도착해 유족에게 인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시신 16구가 베트남으로 돌아와, 사망자 39명의 시신이 모두 송환됐습니다.
지난달 23일 영국 런던 동쪽 에식스주 산업단지에서 39구의 시신이 담긴 화물 트럭 냉동 컨테이너가 발견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고, 이후 사망자가 모두 베트남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냉동 트럭 비극’ 베트남인 39명 시신 모두 송환
-
- 입력 2019-11-30 13:09:55
- 수정2019-11-30 13:16:17
영국에 밀입국하려다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베트남인 39명의 시신이 한달여 만에 모두 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베트남 외교부는 오늘(30일)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영국에서 송환된 23명의 시신과 유골이 도착해 유족에게 인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시신 16구가 베트남으로 돌아와, 사망자 39명의 시신이 모두 송환됐습니다.
지난달 23일 영국 런던 동쪽 에식스주 산업단지에서 39구의 시신이 담긴 화물 트럭 냉동 컨테이너가 발견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고, 이후 사망자가 모두 베트남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베트남 외교부는 오늘(30일)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영국에서 송환된 23명의 시신과 유골이 도착해 유족에게 인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시신 16구가 베트남으로 돌아와, 사망자 39명의 시신이 모두 송환됐습니다.
지난달 23일 영국 런던 동쪽 에식스주 산업단지에서 39구의 시신이 담긴 화물 트럭 냉동 컨테이너가 발견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고, 이후 사망자가 모두 베트남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
김형덕 기자 hdkim@kbs.co.kr
김형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