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해상서 어선 전복…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19.11.30 (18:56)
수정 2019.11.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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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추자면 횡간도 남서쪽 1km 부근 해상에서
75살 오 모 씨가 타고 있던
추자 선적 3.5톤급 연안복합어선이
조류에 밀려 암초와 부딪힌 뒤 뒤집혔습니다.
오 씨는 주변에 있던
낚시어선에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사고 선박은 1시간 30여 분만에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자면 횡간도 남서쪽 1km 부근 해상에서
75살 오 모 씨가 타고 있던
추자 선적 3.5톤급 연안복합어선이
조류에 밀려 암초와 부딪힌 뒤 뒤집혔습니다.
오 씨는 주변에 있던
낚시어선에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사고 선박은 1시간 30여 분만에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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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도 해상서 어선 전복…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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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30 18:56:12
- 수정2019-11-30 18:59:29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추자면 횡간도 남서쪽 1km 부근 해상에서
75살 오 모 씨가 타고 있던
추자 선적 3.5톤급 연안복합어선이
조류에 밀려 암초와 부딪힌 뒤 뒤집혔습니다.
오 씨는 주변에 있던
낚시어선에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사고 선박은 1시간 30여 분만에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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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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