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무인탐사기 투입…선수 식별 못해

입력 2019.11.30 (18:56) 수정 2019.11.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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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 해상에서
통영선적 대성호에 불이 난지
12일 만인 오늘
사고 해역에 수중무인탐사기를 투입했지만
선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하루 두 차례 무인탐사기를 투입했지만
바다 속 시야가 나빠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를 식별하지 못했다며
내일 다시 투입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 해역에서 실종된
대성호와 창진호의 선원 1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은
오늘도 이어졌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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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중무인탐사기 투입…선수 식별 못해
    • 입력 2019-11-30 18:56:22
    • 수정2019-11-30 18:58:42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통영선적 대성호에 불이 난지 12일 만인 오늘 사고 해역에 수중무인탐사기를 투입했지만 선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하루 두 차례 무인탐사기를 투입했지만 바다 속 시야가 나빠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를 식별하지 못했다며 내일 다시 투입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 해역에서 실종된 대성호와 창진호의 선원 1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은 오늘도 이어졌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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