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남녀 결혼에 대해 견해차
입력 2019.11.30 (18:56)
수정 2019.11.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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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필요성에 대해
남녀의 견해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사회조사를 보면
결혼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제주 지역의 남성 58%가
'결혼을 해야 한다'라고 응답했지만,
여성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는 응답이
48.6%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결혼을 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64.8%와 60.7%로 나타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여성 비율은 10년 보다
23.8%p나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녀의 견해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사회조사를 보면
결혼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제주 지역의 남성 58%가
'결혼을 해야 한다'라고 응답했지만,
여성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는 응답이
48.6%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결혼을 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64.8%와 60.7%로 나타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여성 비율은 10년 보다
23.8%p나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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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남녀 결혼에 대해 견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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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30 18:56:22
- 수정2019-11-30 18:57:57
결혼의 필요성에 대해
남녀의 견해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사회조사를 보면
결혼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 제주 지역의 남성 58%가
'결혼을 해야 한다'라고 응답했지만,
여성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는 응답이
48.6%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결혼을 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64.8%와 60.7%로 나타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여성 비율은 10년 보다
23.8%p나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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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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