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 11월 체감 경기 '부정적'

입력 2019.11.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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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충북본부가
기업경기조사를 한 결과
제조업의 이번 달 업황실적 경기실사지수는 64로
지난달 대비 7p 하락했습니다.
또 다음 달 업황전망 지수도 61로
6p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의 업황실적 경기실사지수는 62로
지난달 대비 5p 상승했고
다음 달 업황전망 지수도 59로 2p 상승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아
여전히 경기를 비관하는 업체들이 더 많았습니다.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과 인력난, 자금난 순의 이유로
체감 경기를 부정적으로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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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기업 11월 체감 경기 '부정적'
    • 입력 2019-11-30 19:36:38
    청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기업경기조사를 한 결과 제조업의 이번 달 업황실적 경기실사지수는 64로 지난달 대비 7p 하락했습니다. 또 다음 달 업황전망 지수도 61로 6p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의 업황실적 경기실사지수는 62로 지난달 대비 5p 상승했고 다음 달 업황전망 지수도 59로 2p 상승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아 여전히 경기를 비관하는 업체들이 더 많았습니다.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과 인력난, 자금난 순의 이유로 체감 경기를 부정적으로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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