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 열선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발표로는
최근 3년 동안
37건의 전기 열선 화재가 발생해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열선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설치할 때는 열선이 겹치지 않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재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발표로는
최근 3년 동안
37건의 전기 열선 화재가 발생해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열선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설치할 때는 열선이 겹치지 않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파 방지용 전기 열선 화재 주의"...3년간 37건
-
- 입력 2019-11-30 19:36:38
겨울철 전기 열선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발표로는
최근 3년 동안
37건의 전기 열선 화재가 발생해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열선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설치할 때는 열선이 겹치지 않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