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학교에서
독감 등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236곳에서
모두 1,531명의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독감 환자는 1,337명으로
한 달 사이 2.7배가량 급증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환자가 집중돼
전체 환자의 85%가량인 1,135명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독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독감 등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236곳에서
모두 1,531명의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독감 환자는 1,337명으로
한 달 사이 2.7배가량 급증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환자가 집중돼
전체 환자의 85%가량인 1,135명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독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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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학교 독감 환자 급증...한 달 사이 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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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30 19:36:38
충북 지역 학교에서
독감 등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236곳에서
모두 1,531명의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독감 환자는 1,337명으로
한 달 사이 2.7배가량 급증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환자가 집중돼
전체 환자의 85%가량인 1,135명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독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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