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퀴어문화축제'…반대 집회도 열려
입력 2019.11.30 (11:00)
수정 2019.12.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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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첫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오늘(30일)
창원광장 남측대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성소수자와
참가자 3,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2개 단체의 부스와 축하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한편,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하는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 등은
퀴어축제 개최지 인근 도로에서
2만 명 규모의 반대 집회를 했습니다.
'퀴어문화축제'가 오늘(30일)
창원광장 남측대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성소수자와
참가자 3,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2개 단체의 부스와 축하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한편,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하는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 등은
퀴어축제 개최지 인근 도로에서
2만 명 규모의 반대 집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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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첫 '퀴어문화축제'…반대 집회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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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08:59:05
- 수정2019-12-02 09:05:51
경남의 첫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오늘(30일)
창원광장 남측대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성소수자와
참가자 3,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2개 단체의 부스와 축하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한편,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하는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 등은
퀴어축제 개최지 인근 도로에서
2만 명 규모의 반대 집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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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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