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물가 0.2% 상승…4개월 만에 상승 전환
입력 2019.12.02 (09:43)
수정 2019.12.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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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통계청이 낸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7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0.2%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가 공식적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의 일입니다.
통계청은 농축산물과 일부 공업제품은 가격 인하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서비스와 전기·수도·가스 항목이 오르면서 1년 전보다 물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비자물가가 공식적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의 일입니다.
통계청은 농축산물과 일부 공업제품은 가격 인하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서비스와 전기·수도·가스 항목이 오르면서 1년 전보다 물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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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소비자물가 0.2% 상승…4개월 만에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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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09:44:20
- 수정2019-12-02 09:49:40
오늘 통계청이 낸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7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0.2%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가 공식적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의 일입니다.
통계청은 농축산물과 일부 공업제품은 가격 인하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서비스와 전기·수도·가스 항목이 오르면서 1년 전보다 물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비자물가가 공식적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의 일입니다.
통계청은 농축산물과 일부 공업제품은 가격 인하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서비스와 전기·수도·가스 항목이 오르면서 1년 전보다 물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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