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변조 방지 강화’ 주민등록증 내년부터 도입
입력 2019.12.02 (12:48)
수정 2019.12.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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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과 보안요소를 크게 강화한 주민등록증이 내년 1월1일부터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구성이 좋은 폴리 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되며, 레이저로 인쇄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음 문자로 새기고 왼쪽 상단에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보안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년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구성이 좋은 폴리 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되며, 레이저로 인쇄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음 문자로 새기고 왼쪽 상단에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보안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년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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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변조 방지 강화’ 주민등록증 내년부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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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12:49:36
- 수정2019-12-02 12:51:03

내구성과 보안요소를 크게 강화한 주민등록증이 내년 1월1일부터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구성이 좋은 폴리 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되며, 레이저로 인쇄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음 문자로 새기고 왼쪽 상단에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보안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년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구성이 좋은 폴리 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되며, 레이저로 인쇄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음 문자로 새기고 왼쪽 상단에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태극문양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보안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민등록증은 내년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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