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석사연구보고서 대필 의혹 의원 윤리위원회 회부 검토

입력 2019.11.30 (16:50) 수정 2019.12.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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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가 자신의 석사연구보고서를 시의회 연구위원에게 대필시킨 의혹을 받고 있는 김 모 의원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절차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관계자는 박인영 부산시의장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과 협의한 결과 김 의원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윤리위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리위원회 안건 상정은 본회의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본회의가 예정돼 있는 다음달(12월) 13일 이후에나 상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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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의회 석사연구보고서 대필 의혹 의원 윤리위원회 회부 검토
    • 입력 2019-12-02 13:35:50
    • 수정2019-12-02 13:37:27
    뉴스9(부산)
 부산시의회가 자신의 석사연구보고서를 시의회 연구위원에게 대필시킨 의혹을 받고 있는 김 모 의원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절차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관계자는 박인영 부산시의장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과 협의한 결과 김 의원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윤리위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리위원회 안건 상정은 본회의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본회의가 예정돼 있는 다음달(12월) 13일 이후에나 상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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