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 '초량 168계단 모노레일' 유료화
입력 2019.11.30 (14:40)
수정 2019.1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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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도심의 산복도로에 설치된 모노레일이 유료로 전환됩니다.
부산 동구청은 초량 168계단 모노레일에 관한 조례 제정 입법 예고를 마쳤으며 이 조례에 따라 내년 5월쯤부터 모노레일 이용료 1천 5백 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다만, 동구 주민과 동구 지역화폐를 발급받은 사람은 기존처럼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산복도로 경사로에 설치된 동구 모노레일은 길이 60m에 최대 42도 경사를 오르내리는 시설로 주말 이용객은 1천 명에 달합니다.
부산 동구청은 초량 168계단 모노레일에 관한 조례 제정 입법 예고를 마쳤으며 이 조례에 따라 내년 5월쯤부터 모노레일 이용료 1천 5백 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다만, 동구 주민과 동구 지역화폐를 발급받은 사람은 기존처럼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산복도로 경사로에 설치된 동구 모노레일은 길이 60m에 최대 42도 경사를 오르내리는 시설로 주말 이용객은 1천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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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복도로 '초량 168계단 모노레일'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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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1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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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도심의 산복도로에 설치된 모노레일이 유료로 전환됩니다.
부산 동구청은 초량 168계단 모노레일에 관한 조례 제정 입법 예고를 마쳤으며 이 조례에 따라 내년 5월쯤부터 모노레일 이용료 1천 5백 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다만, 동구 주민과 동구 지역화폐를 발급받은 사람은 기존처럼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산복도로 경사로에 설치된 동구 모노레일은 길이 60m에 최대 42도 경사를 오르내리는 시설로 주말 이용객은 1천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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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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