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2.02 (17:00) 수정 2019.12.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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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 출신 수사관 부검…선거무효 소송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산하 특감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사인 규명을 위해 오늘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지방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예산안’ 무산…문 대통령, 국회 비판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법안들이 정치적 흥정거리로 전락했다며 국회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수능 성적 사전유출…문제 제기 잇따를 듯

수능 성적 발표 이틀을 앞두고 300명이 넘는 수험생이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성적을 미리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성적 발표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지만 문제 제기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고유정 의붓아들 살인’ 첫 재판…현 남편 출석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해 사건 재판이 전 남편 살인 사건에 병합돼 처음 열렸습니다. 고 씨 측은 검찰의 추측과 상상이라며 부인했고, 현 남편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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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2-02 17:04:40
    뉴스 5
‘靑 특감반’ 출신 수사관 부검…선거무효 소송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산하 특감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사인 규명을 위해 오늘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지방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예산안’ 무산…문 대통령, 국회 비판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법안들이 정치적 흥정거리로 전락했다며 국회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수능 성적 사전유출…문제 제기 잇따를 듯

수능 성적 발표 이틀을 앞두고 300명이 넘는 수험생이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성적을 미리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성적 발표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지만 문제 제기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고유정 의붓아들 살인’ 첫 재판…현 남편 출석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해 사건 재판이 전 남편 살인 사건에 병합돼 처음 열렸습니다. 고 씨 측은 검찰의 추측과 상상이라며 부인했고, 현 남편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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