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홍수피해 현장서 헬기 추락…대원 3명 사망
입력 2019.12.02 (17:28)
수정 2019.12.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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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바르주에서 홍수피해 구조 작접에 나섰던 헬리콥터가 추락해 구조대원 3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프랑스 남부 바르 지역 등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구조대원들이 타고 있는 헬기가 급파됐습니다. 하지만 구조 헬기는 1일 밤 마르세유 인근에서 교신이 끊겼고, 다음날 새벽 1시 30분쯤 구조대원들이 로브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크리스토퍼 카스타네르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바르 지역이 속한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해안지역에는 지난 1일 폭우로 주민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적색경보가 내려지면서 기차 운행이 한 때 중단되고 고속도로도 통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EPA=연합뉴스]
현지시간 1일, 프랑스 남부 바르 지역 등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구조대원들이 타고 있는 헬기가 급파됐습니다. 하지만 구조 헬기는 1일 밤 마르세유 인근에서 교신이 끊겼고, 다음날 새벽 1시 30분쯤 구조대원들이 로브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크리스토퍼 카스타네르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바르 지역이 속한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해안지역에는 지난 1일 폭우로 주민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적색경보가 내려지면서 기차 운행이 한 때 중단되고 고속도로도 통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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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남부 홍수피해 현장서 헬기 추락…대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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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17:28:49
- 수정2019-12-02 17:33:22

프랑스 남부 바르주에서 홍수피해 구조 작접에 나섰던 헬리콥터가 추락해 구조대원 3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프랑스 남부 바르 지역 등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구조대원들이 타고 있는 헬기가 급파됐습니다. 하지만 구조 헬기는 1일 밤 마르세유 인근에서 교신이 끊겼고, 다음날 새벽 1시 30분쯤 구조대원들이 로브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크리스토퍼 카스타네르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바르 지역이 속한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해안지역에는 지난 1일 폭우로 주민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적색경보가 내려지면서 기차 운행이 한 때 중단되고 고속도로도 통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EPA=연합뉴스]
현지시간 1일, 프랑스 남부 바르 지역 등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구조대원들이 타고 있는 헬기가 급파됐습니다. 하지만 구조 헬기는 1일 밤 마르세유 인근에서 교신이 끊겼고, 다음날 새벽 1시 30분쯤 구조대원들이 로브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크리스토퍼 카스타네르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바르 지역이 속한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해안지역에는 지난 1일 폭우로 주민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적색경보가 내려지면서 기차 운행이 한 때 중단되고 고속도로도 통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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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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