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루 평균 2.4명…끝나지 않은 김용균의 비극
입력 2019.12.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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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입니다.
우리 사회가 24살 청년 고(故) 김용균 씨를 떠나보낸 지 말입니다.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직원 김용균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새벽, 열악한 작업장에서 홀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는 다시금 우리 사회의 뜨거운 화두가 됐고, 법이 개정되는가 하면 특조위의 권고안도 발표됐습니다.
그런데도 노동자들은 별로 달라진 게 없다고 합니다. 지금도 하루 평균 2.4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 어디까지 왔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우리 사회가 24살 청년 고(故) 김용균 씨를 떠나보낸 지 말입니다.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직원 김용균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새벽, 열악한 작업장에서 홀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는 다시금 우리 사회의 뜨거운 화두가 됐고, 법이 개정되는가 하면 특조위의 권고안도 발표됐습니다.
그런데도 노동자들은 별로 달라진 게 없다고 합니다. 지금도 하루 평균 2.4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 어디까지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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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하루 평균 2.4명…끝나지 않은 김용균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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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17:33:15

벌써 1년입니다.
우리 사회가 24살 청년 고(故) 김용균 씨를 떠나보낸 지 말입니다.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직원 김용균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새벽, 열악한 작업장에서 홀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는 다시금 우리 사회의 뜨거운 화두가 됐고, 법이 개정되는가 하면 특조위의 권고안도 발표됐습니다.
그런데도 노동자들은 별로 달라진 게 없다고 합니다. 지금도 하루 평균 2.4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 어디까지 왔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우리 사회가 24살 청년 고(故) 김용균 씨를 떠나보낸 지 말입니다.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 직원 김용균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새벽, 열악한 작업장에서 홀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는 다시금 우리 사회의 뜨거운 화두가 됐고, 법이 개정되는가 하면 특조위의 권고안도 발표됐습니다.
그런데도 노동자들은 별로 달라진 게 없다고 합니다. 지금도 하루 평균 2.4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 어디까지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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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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