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2.02 (18:00) 수정 2019.12.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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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 0.2%↑…넉달 만에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0.2% 상승해 넉달 만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농축산물과 일부 공업제품 하락세가다소 진정된 가운데 서비스와 전기·수도·가스비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김용균”…추모의 일주일

일주일 뒤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일하던 김용균 씨가 사고로 숨진 지 꼭 1년이 됩니다. 김용균 추모위는 오는 10일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산업재해 방지와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배출가스 5등급’ 단속 첫날 과태료 1억 원 넘어

서울 사대문안 도심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을 시행한 첫날인 어제, 모두 410여 대가 적발됐습니다. 한 대당 과태료는 25만 원이어서 하루 동안 모두 1억 4백만 원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퇴 후 다시 취업…‘인생 2막’ 어떻게 설계하나?

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은퇴 후에도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고령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노년의 인생 2막을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지,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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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2 18:01:11
    • 수정2019-12-02 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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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 0.2%↑…넉달 만에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0.2% 상승해 넉달 만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농축산물과 일부 공업제품 하락세가다소 진정된 가운데 서비스와 전기·수도·가스비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김용균”…추모의 일주일

일주일 뒤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일하던 김용균 씨가 사고로 숨진 지 꼭 1년이 됩니다. 김용균 추모위는 오는 10일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산업재해 방지와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배출가스 5등급’ 단속 첫날 과태료 1억 원 넘어

서울 사대문안 도심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을 시행한 첫날인 어제, 모두 410여 대가 적발됐습니다. 한 대당 과태료는 25만 원이어서 하루 동안 모두 1억 4백만 원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퇴 후 다시 취업…‘인생 2막’ 어떻게 설계하나?

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은퇴 후에도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고령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노년의 인생 2막을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지,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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