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지휘계 거장 마리스 얀손스 별세

입력 2019.12.02 (20:47) 수정 2019.12.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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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출신의 '지휘계 거장' 마리스 얀손스가 러시아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76세로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외신은 전했는데요.

36살 때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은 그는 특유의 두터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오케스트라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또 당대 최고 지휘자를 초대하는 빈 신년 음악회를 세 번이나 지휘할 만큼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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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지휘계 거장 마리스 얀손스 별세
    • 입력 2019-12-02 20:48:25
    • 수정2019-12-02 2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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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출신의 '지휘계 거장' 마리스 얀손스가 러시아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76세로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외신은 전했는데요.

36살 때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은 그는 특유의 두터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오케스트라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또 당대 최고 지휘자를 초대하는 빈 신년 음악회를 세 번이나 지휘할 만큼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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