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돈뭉치 슬쩍' 환경미화원 잇따라 입건
입력 2019.12.02 (20:59)
수정 2019.12.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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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이 실수로 떨어뜨린
금품을 주워 몰래 챙긴
환경미화원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쯤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건설업자 41살 김씨가 실수로 흘린
돈뭉치 천만 원을 몰래 챙긴 혐의로
환경미화원 5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오전 10시 20분쯤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0대 여성의
백30만원이 든 손가방을 발견하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환경미화원 42살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금품을 주워 몰래 챙긴
환경미화원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쯤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건설업자 41살 김씨가 실수로 흘린
돈뭉치 천만 원을 몰래 챙긴 혐의로
환경미화원 5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오전 10시 20분쯤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0대 여성의
백30만원이 든 손가방을 발견하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환경미화원 42살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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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운 돈뭉치 슬쩍' 환경미화원 잇따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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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2 20:59:25
- 수정2019-12-02 21:00:28
행인이 실수로 떨어뜨린
금품을 주워 몰래 챙긴
환경미화원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쯤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건설업자 41살 김씨가 실수로 흘린
돈뭉치 천만 원을 몰래 챙긴 혐의로
환경미화원 5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오전 10시 20분쯤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0대 여성의
백30만원이 든 손가방을 발견하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환경미화원 42살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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