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민 위한 법안 흥정거리 전락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19.12.03 (07:00)
수정 2019.12.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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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여야 대치로 각종 법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을 정치적 사안과 연계하여 흥정거리로 전락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마비상태에 놓여 있다"며 "입법과 예산의 결실을 거둬야 할 시점에 벌어지고 있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을 정치적 사안과 연계하여 흥정거리로 전락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마비상태에 놓여 있다"며 "입법과 예산의 결실을 거둬야 할 시점에 벌어지고 있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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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국민 위한 법안 흥정거리 전락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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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3 07:05:22
- 수정2019-12-03 07:11:37

국회가 여야 대치로 각종 법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을 정치적 사안과 연계하여 흥정거리로 전락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마비상태에 놓여 있다"며 "입법과 예산의 결실을 거둬야 할 시점에 벌어지고 있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을 정치적 사안과 연계하여 흥정거리로 전락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마비상태에 놓여 있다"며 "입법과 예산의 결실을 거둬야 할 시점에 벌어지고 있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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