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전설적 록밴드 U2, 43년 만에 첫 내한

입력 2019.12.04 (06:54) 수정 2019.12.0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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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록밴드 'U2'가 오는 8일 서울 고척 돔 무대에 오릅니다.

밴드 결성 이후 43년 만에 성사된 내한 공연인데요.

U2는 '조슈아 트리' 발매 30주년 기념 투어의 하나로 싱가포르와 일본을 거쳐 한국을 찾습니다.

공연계는 이전 무대를 고려해 볼 때 이번 공연이 국내 내한 공연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U2는 화물 전세기 3대 분량의 장비를 동원할 예정입니다.

또 U2가 매 공연 마다 사회적 현안에 목소리를 내온 만큼 냉전의 땅 한반도에서 내놓을 메시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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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전설적 록밴드 U2, 43년 만에 첫 내한
    • 입력 2019-12-04 06:56:22
    • 수정2019-12-04 06:58:43
    뉴스광장 1부
전설적 록밴드 'U2'가 오는 8일 서울 고척 돔 무대에 오릅니다.

밴드 결성 이후 43년 만에 성사된 내한 공연인데요.

U2는 '조슈아 트리' 발매 30주년 기념 투어의 하나로 싱가포르와 일본을 거쳐 한국을 찾습니다.

공연계는 이전 무대를 고려해 볼 때 이번 공연이 국내 내한 공연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U2는 화물 전세기 3대 분량의 장비를 동원할 예정입니다.

또 U2가 매 공연 마다 사회적 현안에 목소리를 내온 만큼 냉전의 땅 한반도에서 내놓을 메시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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