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 후반 기온 ‘뚝’…밤부터 다시 눈·비

입력 2019.12.04 (07:21) 수정 2019.12.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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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중부지방에서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추워지겠는데요.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밤사이 내리던 눈비는 모두 그쳤지만 오늘 밤부터 또다시 충청과 전북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잇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기온이 높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절기 대설인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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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 후반 기온 ‘뚝’…밤부터 다시 눈·비
    • 입력 2019-12-04 07:22:44
    • 수정2019-12-04 0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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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중부지방에서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추워지겠는데요.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밤사이 내리던 눈비는 모두 그쳤지만 오늘 밤부터 또다시 충청과 전북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잇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기온이 높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절기 대설인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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