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하원, ‘위구르법’ 통과
입력 2019.12.04 (20:30)
수정 2019.12.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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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권법'에 이어 미국 하원이 이번에는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의 인권 개선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인사들을 제재한다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크리스 스미스/미 하원의원 : "홀로코스트 이후 본 적 없는 규모로, 수백만명이 대량 구금된 현시대의 강제수용소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즉각 반발 성명을 내고, "중국의 대테러 노력을 모독하는 내정 간섭에 분개를 표한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 법안은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인사들을 제재한다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크리스 스미스/미 하원의원 : "홀로코스트 이후 본 적 없는 규모로, 수백만명이 대량 구금된 현시대의 강제수용소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즉각 반발 성명을 내고, "중국의 대테러 노력을 모독하는 내정 간섭에 분개를 표한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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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20:31:04
- 수정2019-12-04 21:19:02
'홍콩 인권법'에 이어 미국 하원이 이번에는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의 인권 개선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인사들을 제재한다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크리스 스미스/미 하원의원 : "홀로코스트 이후 본 적 없는 규모로, 수백만명이 대량 구금된 현시대의 강제수용소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즉각 반발 성명을 내고, "중국의 대테러 노력을 모독하는 내정 간섭에 분개를 표한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 법안은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인사들을 제재한다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크리스 스미스/미 하원의원 : "홀로코스트 이후 본 적 없는 규모로, 수백만명이 대량 구금된 현시대의 강제수용소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즉각 반발 성명을 내고, "중국의 대테러 노력을 모독하는 내정 간섭에 분개를 표한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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