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홍콩, 기물 파손 시위대에 배상 판결
입력 2019.12.04 (20:43)
수정 2019.12.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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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홍콩 시위가 6개월째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위 도중 기물을 파손한 시위대에게 거액의 배상금 지급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홍콩 법원은 17살과 15살 학생 2명에 대해 경전철 역 안의 기물을 부순 혐의로 약 4천300만 원의 돈을 물어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 각각 9개월과 3개월씩의 교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판결문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지만 불법적 수단에 호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위가 발생한 이후 첫 판결인데요.
이와 유사한 판결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홍콩 시위가 6개월째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위 도중 기물을 파손한 시위대에게 거액의 배상금 지급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홍콩 법원은 17살과 15살 학생 2명에 대해 경전철 역 안의 기물을 부순 혐의로 약 4천300만 원의 돈을 물어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 각각 9개월과 3개월씩의 교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판결문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지만 불법적 수단에 호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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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판결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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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홍콩, 기물 파손 시위대에 배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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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2-04 2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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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가 6개월째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위 도중 기물을 파손한 시위대에게 거액의 배상금 지급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홍콩 법원은 17살과 15살 학생 2명에 대해 경전철 역 안의 기물을 부순 혐의로 약 4천300만 원의 돈을 물어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 각각 9개월과 3개월씩의 교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판결문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지만 불법적 수단에 호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위가 발생한 이후 첫 판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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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가 6개월째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위 도중 기물을 파손한 시위대에게 거액의 배상금 지급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홍콩 법원은 17살과 15살 학생 2명에 대해 경전철 역 안의 기물을 부순 혐의로 약 4천300만 원의 돈을 물어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 각각 9개월과 3개월씩의 교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판결문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지만 불법적 수단에 호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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