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쌩쌩’ 중부, 낮에도 영하권…동해안 건조특보

입력 2019.12.05 (12:56) 수정 2019.12.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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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매서운 기세의 찬 공기가 한반도를 덮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것은 물론, 해가 뜨고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2.5도이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7.8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한낮에 가장 높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기온이 고작 영하 2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고 찬바람도 계속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10시부터는 한파 특보도 좀더 내륙까지 더 확대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4~9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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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 쌩쌩’ 중부, 낮에도 영하권…동해안 건조특보
    • 입력 2019-12-05 12:58:08
    • 수정2019-12-05 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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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매서운 기세의 찬 공기가 한반도를 덮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것은 물론, 해가 뜨고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2.5도이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7.8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한낮에 가장 높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기온이 고작 영하 2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고 찬바람도 계속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10시부터는 한파 특보도 좀더 내륙까지 더 확대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4~9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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