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벌새’ 제작자가 뽑은 작품상…국내외 40관왕

입력 2019.12.06 (06:57) 수정 2019.12.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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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벌새'가 영화 제작자들이 택한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에 벌새를 선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올 한해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온 벌새는 이로써 모두 40개의 트로피를 갖게 됐습니다.

협회 측은 또 올해의 감독상에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을, 남녀주연상엔 영화 '증인'의 배우 정우성 씨와 '생일'의 전도연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알렸으며 시상식은 오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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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벌새’ 제작자가 뽑은 작품상…국내외 40관왕
    • 입력 2019-12-06 07:01:00
    • 수정2019-12-06 07:04:05
    뉴스광장 1부
독립영화 '벌새'가 영화 제작자들이 택한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에 벌새를 선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올 한해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온 벌새는 이로써 모두 40개의 트로피를 갖게 됐습니다.

협회 측은 또 올해의 감독상에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을, 남녀주연상엔 영화 '증인'의 배우 정우성 씨와 '생일'의 전도연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알렸으며 시상식은 오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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