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경북 한파주의보…낮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19.12.06 (09:56) 수정 2019.1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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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들어 가장 추운 아침입니다.

중부와 경북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영하 10.6도까지 곤두박질해 이번 겨울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추위는 길게 가진 않겠습니다.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한파주의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도, 충북 남부와 일부 경상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절기 대설에 맞춘 듯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대전과 광주 4, 부산 7도로 중부는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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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경북 한파주의보…낮부터 기온 올라
    • 입력 2019-12-06 09:57:31
    • 수정2019-12-06 1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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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들어 가장 추운 아침입니다.

중부와 경북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영하 10.6도까지 곤두박질해 이번 겨울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추위는 길게 가진 않겠습니다.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한파주의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도, 충북 남부와 일부 경상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절기 대설에 맞춘 듯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대전과 광주 4, 부산 7도로 중부는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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