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야생 멧돼지 포획이
1만여 마리를 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시종 지사가 올 10월 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차원에서
야생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린 뒤
지금까지 만 12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3만2천여 마리로 추정되는 충북의 멧돼지를
내년 2월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포획한 멧돼지 5%에서
시료를 채취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진행되고 있는 야생 멧돼지 포획이
1만여 마리를 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시종 지사가 올 10월 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차원에서
야생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린 뒤
지금까지 만 12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3만2천여 마리로 추정되는 충북의 멧돼지를
내년 2월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포획한 멧돼지 5%에서
시료를 채취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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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멧돼지 만121마리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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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7 16:38:30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야생 멧돼지 포획이
1만여 마리를 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시종 지사가 올 10월 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차원에서
야생 멧돼지 포획을 강화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린 뒤
지금까지 만 12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3만2천여 마리로 추정되는 충북의 멧돼지를
내년 2월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포획한 멧돼지 5%에서
시료를 채취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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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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