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당 추진론이 민주당 내 대세로 굳어가면서 신당의 주체와 참여 범위 등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당을 추진중인 민주당 내 신주류 의원과 지구당위원장 20명은 오늘 모임을 갖고 당내 통합보다는 국민통합에 역점을 둔 신당을 추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정대철 대표와 김원기, 김상현, 조순형, 김근태, 정동영 의원 등 중진 의원 6명은 내일 저녁 회동을 갖고 신당의 참여범위와 신당추진위원회 구성 그리고 구체적인 창당절차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신당을 추진중인 민주당 내 신주류 의원과 지구당위원장 20명은 오늘 모임을 갖고 당내 통합보다는 국민통합에 역점을 둔 신당을 추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정대철 대표와 김원기, 김상현, 조순형, 김근태, 정동영 의원 등 중진 의원 6명은 내일 저녁 회동을 갖고 신당의 참여범위와 신당추진위원회 구성 그리고 구체적인 창당절차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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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 주체.참여 범위 쟁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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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02 19:00:00
⊙앵커: 신당 추진론이 민주당 내 대세로 굳어가면서 신당의 주체와 참여 범위 등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당을 추진중인 민주당 내 신주류 의원과 지구당위원장 20명은 오늘 모임을 갖고 당내 통합보다는 국민통합에 역점을 둔 신당을 추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정대철 대표와 김원기, 김상현, 조순형, 김근태, 정동영 의원 등 중진 의원 6명은 내일 저녁 회동을 갖고 신당의 참여범위와 신당추진위원회 구성 그리고 구체적인 창당절차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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