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선제골, 최강희 감독 상하이 선화 중국FA컵 우승

입력 2019.12.07 (21:34) 수정 2019.12.07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가 김신욱의 골을 앞세워 중국축구협회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산둥 루넝과 중국 FA컵 결승 2차전.

후반 15분 상하이 선화 김신욱이 선제골을 넣습니다.

이골을 시작으로 3골을 몰아친 상하이 선화는 3-0 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원정 1차전에서 1-0으로 졌던 상하이 선화는 1,2차전 합계 1승 1패, 3-1로 앞서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이 우승으로 상하이 선화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대훈,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5연속 우승

전세계 태권도 상위 랭커들만 초청되는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이대훈이 5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대훈은 남자 68kg급 결승전에서 영국의 브래들리 신든에 41대 12로 압승을 거두며 그랑프리 개인 통산 13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신욱 선제골, 최강희 감독 상하이 선화 중국FA컵 우승
    • 입력 2019-12-07 21:35:36
    • 수정2019-12-07 21:36:57
    뉴스 9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가 김신욱의 골을 앞세워 중국축구협회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산둥 루넝과 중국 FA컵 결승 2차전.

후반 15분 상하이 선화 김신욱이 선제골을 넣습니다.

이골을 시작으로 3골을 몰아친 상하이 선화는 3-0 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원정 1차전에서 1-0으로 졌던 상하이 선화는 1,2차전 합계 1승 1패, 3-1로 앞서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이 우승으로 상하이 선화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대훈,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5연속 우승

전세계 태권도 상위 랭커들만 초청되는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이대훈이 5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대훈은 남자 68kg급 결승전에서 영국의 브래들리 신든에 41대 12로 압승을 거두며 그랑프리 개인 통산 13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