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열린 사스전문가자문위원회에서 국내 첫 사스 환자로 추정되는 환자의 임상기록과 X선 촬영 결과를 검토한 결과 단순세균성 폐렴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환자의 가검물에서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을 발견할 때까지 최종 판정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화중 장관은 가검물에 대한 검사가 2, 3일 뒤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그때 다시 사스전문가자문위원회를 열어 사스 추정환자 판정을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화중 장관은 가검물에 대한 검사가 2, 3일 뒤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그때 다시 사스전문가자문위원회를 열어 사스 추정환자 판정을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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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스 추정 환자 최종 판정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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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02 19:00:00
⊙앵커: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열린 사스전문가자문위원회에서 국내 첫 사스 환자로 추정되는 환자의 임상기록과 X선 촬영 결과를 검토한 결과 단순세균성 폐렴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환자의 가검물에서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을 발견할 때까지 최종 판정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화중 장관은 가검물에 대한 검사가 2, 3일 뒤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그때 다시 사스전문가자문위원회를 열어 사스 추정환자 판정을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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