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신의 입양 행사에 친구들 초청한 꼬마
입력 2019.12.10 (09:45)
수정 2019.12.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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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방청석을 메운 가운데 엄숙한 법정이 잔치 분위깁니다.
5살 마이클은 흥분해서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질 못합니다.
자신의 입양이 성사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가드너/판사 : "입양을 확정하게 돼서 판사로서 최고의 날입니다."]
마이클은 이 기쁜 날을 기념하기위해 유치원 친구들을 모두 초청했고 친구들은 행사 내내 환호하며 축하했습니다.
흑인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한 새 엄마도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안드리아/마이클 어머니 : "마이클은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사랑으로 꽉 찬 활기찬 아이죠."]
판사봉을 내리치자 입양은 공식적으로 확정 됩니다.
마이클은 성탄절을 눈앞에 두고 새 가족을 얻는 다섯살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이클의 부모는 다른 가족들도 같은 경험으로 새로운 행운을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5살 마이클은 흥분해서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질 못합니다.
자신의 입양이 성사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가드너/판사 : "입양을 확정하게 돼서 판사로서 최고의 날입니다."]
마이클은 이 기쁜 날을 기념하기위해 유치원 친구들을 모두 초청했고 친구들은 행사 내내 환호하며 축하했습니다.
흑인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한 새 엄마도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안드리아/마이클 어머니 : "마이클은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사랑으로 꽉 찬 활기찬 아이죠."]
판사봉을 내리치자 입양은 공식적으로 확정 됩니다.
마이클은 성탄절을 눈앞에 두고 새 가족을 얻는 다섯살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이클의 부모는 다른 가족들도 같은 경험으로 새로운 행운을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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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신의 입양 행사에 친구들 초청한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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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0 09:49:11
- 수정2019-12-10 09:51:09
어린이들이 방청석을 메운 가운데 엄숙한 법정이 잔치 분위깁니다.
5살 마이클은 흥분해서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질 못합니다.
자신의 입양이 성사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가드너/판사 : "입양을 확정하게 돼서 판사로서 최고의 날입니다."]
마이클은 이 기쁜 날을 기념하기위해 유치원 친구들을 모두 초청했고 친구들은 행사 내내 환호하며 축하했습니다.
흑인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한 새 엄마도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안드리아/마이클 어머니 : "마이클은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사랑으로 꽉 찬 활기찬 아이죠."]
판사봉을 내리치자 입양은 공식적으로 확정 됩니다.
마이클은 성탄절을 눈앞에 두고 새 가족을 얻는 다섯살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이클의 부모는 다른 가족들도 같은 경험으로 새로운 행운을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5살 마이클은 흥분해서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질 못합니다.
자신의 입양이 성사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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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이 기쁜 날을 기념하기위해 유치원 친구들을 모두 초청했고 친구들은 행사 내내 환호하며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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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아/마이클 어머니 : "마이클은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사랑으로 꽉 찬 활기찬 아이죠."]
판사봉을 내리치자 입양은 공식적으로 확정 됩니다.
마이클은 성탄절을 눈앞에 두고 새 가족을 얻는 다섯살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이클의 부모는 다른 가족들도 같은 경험으로 새로운 행운을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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