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2.10 (18:00) 수정 2019.12.10 (1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故 김용균 사고 1년…현장서 추모제

화력 발전소에서 하청 노동자로 일하다 산업재해로 숨진 고 김용균 씨 1주기인 오늘, 현장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직장 동료와 유족들은 비정규직 직접 고용 등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했습니다.

35개 그룹 ‘브랜드 사용료’ 연 1조 3천억 원

35개 대기업 집단이 계열사로부터 받는 상표권, 즉 브랜드 사용료가 1년에 1조 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용료를 받는 회사 절반은 총수 일가가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타다 금지법’ 본회의 문턱…갈등 확산

이른바 '타다 금지법'의 연내 통과를 앞두고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다'는 타다 측의 반발에 대해 정부가 '대안이 있느냐'며 역공에 나섰는데요,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9-12-10 18:02:07
    • 수정2019-12-10 18:04:52
    통합뉴스룸ET
故 김용균 사고 1년…현장서 추모제

화력 발전소에서 하청 노동자로 일하다 산업재해로 숨진 고 김용균 씨 1주기인 오늘, 현장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직장 동료와 유족들은 비정규직 직접 고용 등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했습니다.

35개 그룹 ‘브랜드 사용료’ 연 1조 3천억 원

35개 대기업 집단이 계열사로부터 받는 상표권, 즉 브랜드 사용료가 1년에 1조 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용료를 받는 회사 절반은 총수 일가가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타다 금지법’ 본회의 문턱…갈등 확산

이른바 '타다 금지법'의 연내 통과를 앞두고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다'는 타다 측의 반발에 대해 정부가 '대안이 있느냐'며 역공에 나섰는데요,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