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버그 2918억 초대박, 다음은 류현진!

입력 2019.12.10 (21:55) 수정 2019.12.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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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FA 투수인 스트라스버그가 소속팀 워싱턴과 7년 간 약 2천 918억 원에 계약했는데요.

상상 이상의 초대형 계약입니다.

7년 2,918억 원.

스트라스버그는 종전 프라이스가 갖고 있던 메이저리그 투수 계약 총액 기록을 깼습니다.

또, 연평균 3천500만 달러를 받게 돼 잭 그레인키가 갖고 있던 투수 최고 연봉도 넘어섰습니다.

스트라스버그는 2009년 워싱턴에 입단한 뒤 통산 112승 58패를 기록했고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스트라스버그가 예상을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을 하면서 같은 보라스 사단인 류현진의 몸값도 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셔틀콕 천재’ 안세영, 세계연맹 신인왕

만 17살의 고교생 안세영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안세영은 올해 프랑스오픈 등 다섯 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9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여자복식의 '킹콩조'인 김소영-공희용은 기량 발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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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0 21:57:59
    • 수정2019-12-10 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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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FA 투수인 스트라스버그가 소속팀 워싱턴과 7년 간 약 2천 918억 원에 계약했는데요.

상상 이상의 초대형 계약입니다.

7년 2,918억 원.

스트라스버그는 종전 프라이스가 갖고 있던 메이저리그 투수 계약 총액 기록을 깼습니다.

또, 연평균 3천500만 달러를 받게 돼 잭 그레인키가 갖고 있던 투수 최고 연봉도 넘어섰습니다.

스트라스버그는 2009년 워싱턴에 입단한 뒤 통산 112승 58패를 기록했고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스트라스버그가 예상을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을 하면서 같은 보라스 사단인 류현진의 몸값도 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셔틀콕 천재’ 안세영, 세계연맹 신인왕

만 17살의 고교생 안세영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안세영은 올해 프랑스오픈 등 다섯 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9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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