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날쌘’ 판다…‘내 몸은 내가 지켜’

입력 2019.12.11 (07:27) 수정 2019.12.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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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판다 두 마리가 잽싸게 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나무 위에는 벌써 판다 한마리가 먼저 올라가 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3시20분 쯤 중국 쓰촨성 진양시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하자 청두의 판다연구기지 판다들이 보인 행동입니다.

관광객이 찍은 이 영상은 평소 판다의 느린 모습은 연기였다며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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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날쌘’ 판다…‘내 몸은 내가 지켜’
    • 입력 2019-12-11 07:32:01
    • 수정2019-12-11 07: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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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판다 두 마리가 잽싸게 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나무 위에는 벌써 판다 한마리가 먼저 올라가 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3시20분 쯤 중국 쓰촨성 진양시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하자 청두의 판다연구기지 판다들이 보인 행동입니다.

관광객이 찍은 이 영상은 평소 판다의 느린 모습은 연기였다며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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