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2.11 (16:59) 수정 2019.1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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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강력 대여 투쟁”…여야 정면충돌 불가피

한국당은 어제 예산안 처리는 폭거이자 독재라며, 강력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조만간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도 처리할 예정이어서 여야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미군기지 4곳 반환 합의…용산, 반환 절차 시작

한미 정부가 원주와 인천, 동두천의 주한미군 기지 4곳을 즉시 반환하기로 합의하고 오염 정화 비용 등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용산 기지는 반환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미세먼지 내일 해소…내일 ‘반짝 추위’

연일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가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따라 내일은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정도 낮아져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52시간’ 보완책 발표…노동계 반발

정부가 주52시간제의 중소기업 확대 적용에 대비해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계도기간 1년을 주기로 하고 특별연장근로 사유도 확대했는데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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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1 17:00:25
    • 수정2019-12-11 17:31:29
    뉴스 5
한국당 “강력 대여 투쟁”…여야 정면충돌 불가피

한국당은 어제 예산안 처리는 폭거이자 독재라며, 강력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조만간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도 처리할 예정이어서 여야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미군기지 4곳 반환 합의…용산, 반환 절차 시작

한미 정부가 원주와 인천, 동두천의 주한미군 기지 4곳을 즉시 반환하기로 합의하고 오염 정화 비용 등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용산 기지는 반환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미세먼지 내일 해소…내일 ‘반짝 추위’

연일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가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따라 내일은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정도 낮아져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52시간’ 보완책 발표…노동계 반발

정부가 주52시간제의 중소기업 확대 적용에 대비해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계도기간 1년을 주기로 하고 특별연장근로 사유도 확대했는데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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