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靑 감찰 당시 김경수 지사 등과 통화 정황
입력 2019.12.11 (19:07)
수정 2019.12.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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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이 자신에 대한 청와대 감찰이 시작되자 김경수 경남도지사,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에게 2017년 말 수차례 전화한 내역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세 사람이 유재수 전 부시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세 사람이 실제 감찰 중단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세 사람이 유재수 전 부시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세 사람이 실제 감찰 중단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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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수, 靑 감찰 당시 김경수 지사 등과 통화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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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1 19:08:04
- 수정2019-12-11 19:48:04
![](/data/news/2019/12/11/4341259_60.jpg)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이 자신에 대한 청와대 감찰이 시작되자 김경수 경남도지사,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에게 2017년 말 수차례 전화한 내역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세 사람이 유재수 전 부시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세 사람이 실제 감찰 중단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세 사람이 유재수 전 부시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세 사람이 실제 감찰 중단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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