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의회 의장 무면허 구속
입력 2003.05.03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단독은 오늘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나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또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광명시 의회 의장 43살 이재훈 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6분쯤 북한 경비정 한 척이 서해 백령도 동쪽의 북방한계선 NLL을 0.8마일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 함정이 출동하자 10여 분 만에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1월에 치러진 제58회 한의사 국가고시 문제 일부를 사전에 유출한 혐의로 29살 이 모씨 등 한의사 2명이 대전지검 특수부에 구속됐습니다.
동료 학생들을 협박해 학교 앞 특정교복점에서 교복을 맞추도록 한 뒤 업주로부터 한 벌에 5000원에서 1만원씩을 받아 챙긴 부산 모 고등학교 손 모군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통왕실호위문화의 상징인 수문장 교대의식이 오늘 경복궁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오는 11월 말까지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4차례씩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심게 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6분쯤 북한 경비정 한 척이 서해 백령도 동쪽의 북방한계선 NLL을 0.8마일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 함정이 출동하자 10여 분 만에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1월에 치러진 제58회 한의사 국가고시 문제 일부를 사전에 유출한 혐의로 29살 이 모씨 등 한의사 2명이 대전지검 특수부에 구속됐습니다.
동료 학생들을 협박해 학교 앞 특정교복점에서 교복을 맞추도록 한 뒤 업주로부터 한 벌에 5000원에서 1만원씩을 받아 챙긴 부산 모 고등학교 손 모군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통왕실호위문화의 상징인 수문장 교대의식이 오늘 경복궁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오는 11월 말까지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4차례씩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심게 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명시 의회 의장 무면허 구속
-
- 입력 2003-05-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단독은 오늘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나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또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광명시 의회 의장 43살 이재훈 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6분쯤 북한 경비정 한 척이 서해 백령도 동쪽의 북방한계선 NLL을 0.8마일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 함정이 출동하자 10여 분 만에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1월에 치러진 제58회 한의사 국가고시 문제 일부를 사전에 유출한 혐의로 29살 이 모씨 등 한의사 2명이 대전지검 특수부에 구속됐습니다.
동료 학생들을 협박해 학교 앞 특정교복점에서 교복을 맞추도록 한 뒤 업주로부터 한 벌에 5000원에서 1만원씩을 받아 챙긴 부산 모 고등학교 손 모군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통왕실호위문화의 상징인 수문장 교대의식이 오늘 경복궁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오는 11월 말까지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4차례씩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심게 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