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헤이룽장성 쉰커현 상고대 절경

입력 2019.12.12 (12:35) 수정 2019.12.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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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헤이룽장성 쉰커현 다핑타이에는 기온이 영하 30도 떨어지면서 아름다운 상고대 경관이 연출됐습니다.

[리포트]

헤이룽장성 쉰커현 다핑타이 상고대 경관 지입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눈꽃과 아름다운 상고대는 설국 세상의 벅찬 감동을 안겨주는 듯 합니다.

이곳 상고대 경관지는 헤이룽장성 쉰커현 동남쪽 커링샹에 있는데요,

쿠얼빈강이 이곳을 따라 흐릅니다.

겨울만 되면 기온이 영하 30도로 뚝 떨어질 정도로 대단히 추운데요,

쿠올빈강 상류에 있는 수력발전소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내뿜는 열로 강물이 얼지 않으면서, 매년 겨울만 되면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헤이룽장성 쉰커현 상고대는 매년 11월 하순부터 그다음 해인 3월까지 눈만 오지 않으면 매일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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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헤이룽장성 쉰커현 상고대 절경
    • 입력 2019-12-12 12:36:40
    • 수정2019-12-12 12:38:03
    뉴스 12
[앵커]

헤이룽장성 쉰커현 다핑타이에는 기온이 영하 30도 떨어지면서 아름다운 상고대 경관이 연출됐습니다.

[리포트]

헤이룽장성 쉰커현 다핑타이 상고대 경관 지입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눈꽃과 아름다운 상고대는 설국 세상의 벅찬 감동을 안겨주는 듯 합니다.

이곳 상고대 경관지는 헤이룽장성 쉰커현 동남쪽 커링샹에 있는데요,

쿠얼빈강이 이곳을 따라 흐릅니다.

겨울만 되면 기온이 영하 30도로 뚝 떨어질 정도로 대단히 추운데요,

쿠올빈강 상류에 있는 수력발전소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내뿜는 열로 강물이 얼지 않으면서, 매년 겨울만 되면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헤이룽장성 쉰커현 상고대는 매년 11월 하순부터 그다음 해인 3월까지 눈만 오지 않으면 매일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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