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2.12 (16:59) 수정 2019.12.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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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일 처리” vs 한국당 “결사 저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놓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다시 맞붙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한다는 방침이고, 한국당은 무기한 농성으로 결사 저지한다는 입장입니다.

‘곰탕집 성추행’ 유죄 확정…“성추행 인정”

진실공방으로 번지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고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고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며 성추행을 인정했습니다.

신혼 10쌍 중 4쌍 ‘無자녀’…보육은 ‘어린이집’

결혼한 지 5년이 안 된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가 사상 처음 40%를 넘었습니다. 어린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비율도 처음으로 집에서 키우는 비율을 넘어섰습니다.

안동서 초등학교에 불…70여 명 병원 치료

경북 안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등 9백여 명이 대피하고 7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체육관 지붕 공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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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2-12 17:31:35
    뉴스 5
민주당 “내일 처리” vs 한국당 “결사 저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놓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다시 맞붙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한다는 방침이고, 한국당은 무기한 농성으로 결사 저지한다는 입장입니다.

‘곰탕집 성추행’ 유죄 확정…“성추행 인정”

진실공방으로 번지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고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고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며 성추행을 인정했습니다.

신혼 10쌍 중 4쌍 ‘無자녀’…보육은 ‘어린이집’

결혼한 지 5년이 안 된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가 사상 처음 40%를 넘었습니다. 어린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비율도 처음으로 집에서 키우는 비율을 넘어섰습니다.

안동서 초등학교에 불…70여 명 병원 치료

경북 안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등 9백여 명이 대피하고 7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체육관 지붕 공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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